사회복지사 1급을 알아보시는 분들이 가장 먼저 막히는 게 응시자격입니다. 2급은 과목만 이수하면 나오지만, 1급은 자격을 갖춰야 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. 그중 학점은행제 사회복지학 학사가 실무경력 없이 자격을 만드는 길입니다.
2급과 1급은 취득 방식 자체가 다릅니다
| 구분 | 사회복지사 2급 | 사회복지사 1급 |
|---|---|---|
| 어떻게 따나 | 정해진 과목을 들으면 나옵니다 | 국가시험을 통과해야 나옵니다 |
| 넘어야 할 것 | 과목 17개와 현장실습 160시간 | 응시자격을 만들고 필기를 붙는 것 |
| 성격 | 요건을 채우면 주는 자격 | 실력을 가려내는 자격 |
등급 차이가 아니라 다른 종류의 자격이라고 보시는 게 맞습니다. 2급은 요건을 채우면 나오고, 1급은 시험을 통과해야 나옵니다.
응시자격 세 가지
| 경로 | 요건 |
|---|---|
| ① 대학 학사 | 대학에서 보건복지부령이 지정한 사회복지 과목들을 듣고 학사를 받은 경우 |
| ② 같은 학력으로 인정 | 법에서 대학 졸업과 같은 학력으로 봐 주는 경우이면서 위와 같은 과목을 들은 경우 — 학점은행제 학사가 여기입니다 |
| ③ 2급을 딴 뒤 현장 경력 | 2급 취득 후 1년, 시간으로는 2,080시간을 채운 경우 |
사회복지학 석사나 박사 경로도 있지만, 일하면서 준비하시는 분에게 현실적인 선택지는 ②와 ③입니다.
학점은행제가 여는 문
전문대만 나왔거나 2급만 갖고 계신 상태에서 실무경력 1년을 채우기 어려운 분들이 이 경로를 고릅니다. 현장에 자리를 잡는 것과 학점을 채우는 건 난이도가 다르니까요.
구조상 이점이 하나 더 있습니다. 사회복지학 학사를 만드는 과정에서 2급 요건도 함께 채워지는 설계가 가능합니다. 2급을 아직 안 갖고 계시다면 두 가지를 한 번에 정리할 수 있습니다.
실무경력 경로에서 자주 걸리는 지점
사회복지 관련 기관에서 일했다고 전부 인정되는 게 아닙니다. 기관의 종류와 담당 직무를 봅니다. 본인 경력이 인정되는지는 그해 시행기관 공고로 확인하는 게 유일하게 확실한 방법입니다.
1년이라는 기준도 2,080시간으로 환산해서 봅니다. 시간제로 근무하셨다면 근무 기간이 1년을 넘어도 시간이 모자랄 수 있습니다.
시험 구조
| 구분 | 내용 |
|---|---|
| 언제 보나 | 1년에 한 번, 보통 1월에 봅니다. 원서는 그 전해 12월쯤 받습니다 |
| 문제 수 | 세 영역에 여덟 과목, 200문항 객관식을 하루 3교시로 봅니다 |
| 붙는 기준 | 한 과목도 40점 밑으로 떨어지면 안 되고 평균은 60점을 넘겨야 합니다 |
| 합격률 | 최근 몇 해는 35~40% 사이입니다 |
합격률이 낮아 보이는 진짜 이유는 과락입니다. 과목 수가 많아 한 과목만 무너져도 떨어집니다. 전 과목을 고르게 끌고 가는 쪽이 맞습니다.
학위 취득 예정자도 응시할 수 있는 경우가 있으니, 학위가 나오는 시점과 원서접수 일정을 같이 놓고 보셔야 합니다.
일정 잡는 순서
- 목표 시험 연도를 정합니다. 보통 1월 시행이니 원서접수는 그 전해 12월쯤입니다
- 그 전에 학사학위가 나오도록 학점인정 신청 회차를 거꾸로 계산합니다. 신청은 매년 1월, 4월, 7월, 10월에 받습니다
- 지정 교과목을 포함해 학점을 배치합니다. 한 학기 24학점, 1년 42학점 안에서요
- 2급을 아직 안 갖고 계시다면 실습 160시간을 어느 학기에 넣을지 함께 정합니다
- 학점을 채우는 기간에 시험 공부를 병행합니다
4번이 병목입니다. 실습은 기관에 자리가 나야 시작되니, 과목표보다 먼저 잡으셔야 전체가 밀리지 않습니다.